[스와핑]어쩌다 이런일이 5화

왕조개 0 1,792 2017.05.09 14:00
[ 남호씨! ]

남호는 싸움이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으응! ]

[ 원화 저년 ..죽여주세요 .. 할 수 있죠? ]

[ ......! ]

[ 만약에 지면 당신하고는 끝장이에요 알았어요? ]

윤희는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 ........! ]

남호는 비교적 덜 취한 상태라서 그런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호는 연거푸 맥주를 마시는 윤희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윤희를 앉혔다.

[ 여보! ]

남호의 나지막한 그러나 힘이 있는 말이 윤희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윤희는 남편 남호를 빤히 쳐다본다.

다시 들려오는 남호의 조용한 말소리...

[ 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

[ ..... ]

[ 그 당시 나도 모르게 수종이와 경쟁이 붙는 바람에 그런 일을 저질렀지만 은 후회하고 있어.. ]

윤희는 남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뭐라고 대꾸를 하기가 뭐해서 가만히 남호를 쳐다만 볼뿐이다.

[ 나 많이 후회하고 있어 .. 당신이 무슨 욕을 하더라도 .. 어떠한 벌을 내리더라도 나 감수할 수 있어 .. 내가 잘못했기에 당신의 어떠한 벌이라도 감수를 할 수 있어.. 헌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

[ ......! ]

[ 여보! 지금 당신과 원화씨가 하고자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알아? ]

윤희도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이제야 느껴졌다.

그때 다시금 들려오는 남편 남호의 말...

[ 당신 나 아닌 남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어? ]

[ 아뇨... 그건 아니지만 원화가 하도 약을 올리기에.. 나도 모르게 오기가 생겨서 .. 흑흑흑 ]

[ 여보.. 내가 그랬어.. 아니 수종이도 같았을 거야... 그 오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진 거야.. ]

[ 여보 이제 어쩌죠? 흑흑흑 ]

[ 내가 수종이를 만나볼께.. 울지말고 .. 사실 수종이네도 지금 후회하고 있을지 몰라 .. 아니 후회하고 있을 거야.. 그러니 울지말고 기다려 ..내 수종이네 갖다올께 .]

남호가 훌쩍이며 울고있는 아내 윤희를 뒤로하고 수종이네로 향했다.

딩동 딩동

앞집 수종이네 벨을 눌렀다.

금방 문이 열리며 수종이가 나왔다.

[ 날세 수종이 .. 우리 이야기 좀 하세 .. ]

수종이네도 부부간에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 원화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 들어오게 .. ]

남호가 들어가자 원화가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 저어! 제수씨 잠시만요 .. ]

남호는 원화를 불러 세웠다.

[ 두 분 좀 앉으세요 .. ]

남호의 조용한 말투 .. 확실히 남을 제압하는 힘이 있다.]

[ 여보 .. 남호 이 친구가 할말이 있다니 우리 들어봅시다 .. 이리와 앉아 .. ]

[ 네 ]

원화는 남편 수종의 말에 조용히 대답을 하고는 수종의 옆에 앉는다.

[ 그래 무슨 말이가? ]

[ 수종이 자넨 어떻게 생각하는가? ]

[ .....! ]

수종은 무슨 말인지 직감을 했다.

잠시 생각을 하던 수종은 원화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남호.. 일이 이 지경으로 된 것도 그 변변치도 못한 자네와 나의 자존심 때문이었네 아닌가? ]

남호가 수종의 말을 받았다.

[ 그렇지 .. 우리의 변변치 못한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일이 이렇게 커졌지.. ]

[ 그래서 말이네 만 내 집사람에게 이야기했네 .. 이건 아니라고 이게 어디 사람이 할 짓인가? 안 그런가? ]

[ 그렇지 .. 맞네 .. ]

[ 없던 일로 하세 .. 자꾸 말하면 더 이상해지니까.. 여기서 접어두세 .. 어떤가? ]

[ 나도 그것 때문에 이렇게 달려왔네 .. ]

그리고 남호는 원화를 쳐다보며 말을 던졌다.

[ 제수씨! 죄송합니다 .. 괜히 우리 남자들 어리석은 잘못 때문에 여자 분들 의가 상했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

지금까지 묵묵히 듣고있던 원화가 입을 열었다.

[ 아녀요 .. 두 분 이서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우리도 잘한 건 없어요 .. ]

[ 오늘은 모두다 취했으니 오늘은 푹 쉬고 내일 만나서 서로 오해를 풀지요.. ]

[ 그러지 .. 남호 자네도 피곤할 테니 건너가서 쉬게나 .. 제수씨도 좀 잘 다독거려주고 말이야 .. ]

[ 응 그러지 .. 나갈게 .. 제수씨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 그럼 쉬세요.. ]

남호가 꾸벅 인사를 한후 자기 집으로 건너갔다.

여자들이 화해를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그 일은 넘어갔다.

토요일에 은비와 현아에게서 전화가 왔고 그 전화는 남호와 수종이 받지 않고 윤희와 원화가 받아서 다시는 전화를 못하게 엄포를 놓았다.

그리고 1주일이 흐른 어느 날..

오늘은 수종이네와 남호네의 결혼기념일이다.

서로 경쟁심으로 인해 같은 날 결혼을 했었다.

수종과 남호는 아내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결혼기념일 파티를 같이 하기로 했다.

청평에있는 수종과 남호의 친구 별장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다.

먼저 도착한 쪽은 수종과 원화였다.

[ 이야~! 경치 너무 좋다 .. 그치 자기야..! ]

[ 으응! ]

수종은 건성으로 대답을 하며 남호네를 찾았다.

저 멀리 산아래 에서 자욱한 먼지를 일으키며 남호네 차가 오는 것이 보였다.

[ 어 저기 누가 오네.. 자기야 저기 누가 오는데 ]

[ 응 남호네일거야.. ]

순간 원화는 뽀로통한 표정으로 변하면서 퉁명스럽게 수종에게 물어왔다.

[ 그 집사람들이 여기는 왜와? ]

[ 여보 .. 남호도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잖아.. 그래서 이번 결혼기념일은 같이 보내기로 했어.. 미안해 당신에게 먼저 말해야 되는데 ]

[ .....! ]

[ 여보 .. 이젠 화풀어 당신 윤희씨와 잘지내왔잖아 .. 이제 그만 화풀어 ..응 ]

[ 몰라요.. ]

원화는 휑한 바람만 남기고는 별장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수종은 그런 원화의 뒷모습을 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원화의 화가 어느 정도 풀린 것을 알기에 미소를 지은 것이다.

잠시후 남호의 차가 올라왔다.

아니 다다를까?

윤희도 원화 마냥 약간은 뽀로통한 표정을 짓고있다.

남호와 윤희가 차에서 내렸다.

먼저 수종이 윤희를 보며 인사를 건넨다.

[ 제수씨 안녕하세요? ]

윤희가 억지웃음을 띄우며 마주 인사를 한다.

[ 네에 안녕하셨어요? ]

[ 예 덕분 에요. 남호 어서 오게.. ]

[ 빨리도 왔구먼 .. 하여튼 캬아! 경치 한번 좋다 .. 여기가 바로 천국일세 .. ]

남호는 괜한 호들갑을 떤다.

[ 나원참 그 사람도 .. 경치가 좋긴 좋아 .. 우리 한 일주일 있다가 갈까? ]

[ 그 좋지 .. 여보 당신은 어때? ]

[ 저야.. ]

윤희는 좋다는 말을 하려다가 껄끄러운 원화와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말을 얼버무린다.

[ 제수씨 ..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 .. 집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 네에 ]

윤희는 대답을 하고는 천천히 별장을 향해 갔다.

그때 남호가 별장으로 가는 윤희를 보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수종에게 말을 한다.

[ 두 여자만 있어도 괜찮을까? 또 싸우지 않을까? ]

[ 어허! 이 사람 남호! 자넨 윤희씨를 못 믿나? ]

[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 ]

남호의 말투엔 아직도 걱정스러움이 잔뜩 묻어있다.

[ 난 말일세 집사람과 윤희씨를 믿네 .. 두 사람이 경쟁심은 있어도 현명한 여인들이란 걸 말일세.. ]

[ 그야 그렇지만 .. ]

[ 우리 여기서 경치구경이나 함세 .. 아마 그러면 모든 것이 잘될 걸세 .. ]

[ 참 수종이 자넨 .. 속도 편하네 걸세 ]

[ 어허참 아녀자들 일에 남자가 끼여들면 안 되는 것이야 .. 결자해지라고 했네 모든건 묶은 사람이 푸는 것이네 .. ]

[ 에라이 모르겠다.. ]

남호가 담배를 입에 물며 수종에게 한대를 권한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1시간 아니 2시간쯤 흘렀을 때 원화가 별장에서 현관문을 열고는 소리쳐 두 남자를 부른다.

[ 여보 .. 남호씨 .. 파티 준비다 되었으니 빨리 오세요 .. ]

[ 응 알았어 ]

수종은 큰 소리로 대답을 한후 남호를 보며 빙그레 웃는다.

[ 어때 내가 모든 것이 잘될 거라고 했지 .. 오늘 술맛은 아주 좋겠구먼 자 가세나 ]

[ 하여튼 이 사람 수종이 대단하이 .. 아무튼 다 잘된 것 같으니 나도 좋구먼 .. 가세 나는 배가 고프이 ]

수종과 남호는 빠른 걸음으로 별장으로 들어갔다.

별장 안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방이 다섯 개나 되었고 .. 거실만해도 작은 연회장정도는 되어 보인다.

그것보다 두 사람이 놀란 것은..

넓은 거실의 은은한 불빛가운데 화려하게 차려져있는 파티상..

족히 그 상을 차리려면 많은 돈이 들었겠다.

그리고 그 상 주위에는 앉은뱅이 의자가 네게가 준비되어있고.. 그리고 또 한쪽에는 앰프와 스테이지가 마련되어있고 . 또 거기에는 노래방시설까지 되어있다.

아마 식사후 여흥을 즐기수 있게 마련한 것인가 보다.

두 여자는 언제 갈아입었는지 쌍둥이 마냥 하늘색드레스를 입고 입가에는 생글생글 미소를 띄우고 서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글래머이면서도 전혀 위압감을 주지 않는 원화. 아담한 체구에 동양적인 미를 한껏 발산하는 윤희..

그 무엇보다도 주 사람에게 충격을 준 것은 두 여자의 귀여움 때문이었다.

남호와 수종은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어 두 여자를 쳐다볼 뿐이다.

[ 호호호 .. 뭘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세요 .. 쑥스럽게 .. 앉으세요.. ]

그제서야 남호가 두 여자를 쳐다보며 묻는다.

[ 언제 이걸다 준비하신 겁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 드레스 언제가지고 왔어 .. 처음보는거네? ]

[ 어머 이거 당신이 준비한 거 아녀요? ]

[ 내가 .. 난 모르는데 .. 수종이 자네가 준비했나? ]

[ 아니 나도 모르는 일일세 .. 허어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

[ 우린 드레스랑 여기 음식들 두 분 이서 준비한 줄로만 알고 .. 드레스 벗어야겠네 .. ]

그때 원화가 무언가 생각이 난 듯 후다닥 방으로 뛰어가더니 편지하나를 수종에게 건넨다.

[ 아참! 이거 당신 앞으로 온 편지이네요 .. 깜빡했네 .. ]

[ 편지? 난 여기 오늘 첨인데.. ]

수종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편지를 받아 펼쳤다.

편지의 내용은 두 부부가 의미 있는 결혼기념일을 보내라고 적혀있었다.

내용인 즉은..

" 수종 보게나.. 먼저 두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네.. 내가 해줄 것이 없어 이렇게 나마 준비를 했네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하네.. 즐겁게 보내게 .. " 라고 적혀있다.

글씨체를 봐서는 여자글씨같은데 내용상은 남자같이 적혀있다.

허나 수종은 괴이치 않았다.

[ 이봐 남호 명호가 준비했다는 구만.. 고맙게시리 .. ]

[ 어 그래 ... 짜식 의리는 있구먼... 하하하 ]

명호는 남호와 수종의 불알 친구이다..

하여튼 남호와 수종은 들뜬 기분이 되었다.

두 쌍의 부부는 즐거운 맘으로 둘러앉아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정도 취기가 돌자 수종이 스테이지로 나갈 것을 제의했다..

네사람은 한 마음이 되어 스테이지로 나갔다.

수종이 노래를 부르고 남호와 윤희가 부르스를 춘다.

반대로 남호가 노래를 부르면 수종과 원화가 부르스를 추고 ..

하여튼 즐거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윤희가 노래를 부르려고 할 때 수종이 화장실로 가고 남호는 간주 중에 목청을 가다듬고있는 윤희를 뒤에서 안았다..

[ 아이 나 노래부르게 좀 떨어져요 .. ]

윤희가 뒤를 돌아보자 원화가 혼자서 앉아있는것이 보였다.

윤희는 남호를 내다보며 ..

[ 자기야 .. 원화랑 부르스 한번 춰봐요.. 나 노래 부를 동안만 응 ]

남호가 원화를 쳐다보니 원화는 노래를 고르는 중인지 노래 책을 뒤적이고 있다.

[ 그럴까? ]

[ 그래요 .. 수종씨는 어디 갔나? 하여튼 수종씨가 올 때까지 원화랑 춤이라도 추고 있어요.. 알았죠? ]

[ 응 그러지뭐 ]

그러는 중에 윤희가 고른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시작되었다.

윤희가 노래를 부르고 남호는 원화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장난스럽게 원화에게 같이 춤출 것을 청한다.

[ 싸모님! 한곡 같이 추실 까요? ]

원화는 까르르 웃으며 응한다..

[ 호호호 그럴까요? ]

원화와 남호는 부둥켜 앉고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남호의 한 손은 원화와 깍지를 끼고 나머지 한 손은 원화의 등을 앉고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때 수종은 화장실을 갖다가 들어오다 원화와 남호가 부르스를 추는걸 보고는 얼어붙었다.

수종이 보기에는 원화와 남호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졌고 그 모습에 눈이 확 뒤집혔다.

사실 남호와 원화는 어정쩡한 포즈로 부르스를 추고 있었는데 . 수종이 쳐다볼 때 하필 원화가 고개를 숙인 것이 수종에게 비쳐지기를 두 사람이 꼬옥 안고 부르스를 추는 것같이 비춰진 것이다.

" 섞을 놈 내 마누라를 건드려.. 두고보자 .. 개새끼.. "

수종의 눈에 불이 튀었다..

사실 네 사람다 와인과 양주로 취해있었다.

만약에 맨 정신이었으면 남호가 원화와 부르스를 출 리도 없었고 그리고 수종이 이런 오해를 할 리가 없었지만 술에 취한 관계로 이들의 관계는 악화가 되었다.

각설하고..

수종은 눈이 확뒤집히는 걸 느꼈다.

" 니가 내 마누라를 건드려 .. 십할놈 나도 너와 똑같이 한다 .. 개새끼.. "

착하기만 하던 수종..

허나 화해를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앙금과 술이 문제였다..

수종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윤희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윤희를 뒤에서 안았다.

노래를 부르던 윤희가 흠칫한다..

허나 수종이 윤희를 뒤에서 안고는 좌우로 흔들며 전주를 따라 노래를 부른다.

[ 제수씨 저쪽에서 질투 나게 다정하게 부르스를 추네요.. 우리도 질 수 없죠 안 그래요? ]

그제서야 윤희도 남편인 남호와 원화가 부르스를 추는 것을 보고는 ...

[ 저 두 사람 너무 다정한 거 아닌가요? ]

[ 제수씨도 그렇게 보이죠? ]

[ 질투 나네요 .. 우리도 즐겨요.. ]

윤희는 수종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다시 노래를 부른다.

순간 수종의 양손이 윤희의 젖가슴을 압박해온다.

[ 아..흑! ]

윤희가 발한 신음성이 스피커를 통해서 울려 퍼진다.

순간 남호와 원화가 윤희와 수종을 쳐다본다.

남호와 원화의 눈에서 불꽃이 튄다.

" 어 .. 저 샌님 뭘하는거야 .. "

" 저..저년이 수종씨에게 꼬리를 쳐..흥 "
원화의 눈에 비친 수종과 윤희 .. 윤희가 머리를 뒤로체쳐 수종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것이 꼭 윤희가 수종을 유혹하는 것 같이 보였고. 또 반면에 남호의 눈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 수종의 두 손이 윤희의 젖가슴에 다달아 있는 것이 보인다..

" 이...이 ... "

남호의 입술이 부르르 떨린다..

원화는 남호의 분노를 느낄 수 있었다.

" 남호씨가 왜 이렇게 화를 내지? "

원화는 다시 수종과 윤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남호가 분노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남편 수종의 양손이 윤희의 젖가슴에 있는 것을 보았다.

원화는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그때 남호의 손이 수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슴께로 온다.

원화는 수종과 윤희가 보아란 듯이 남호의 손에 젖가슴을 맡겼다.

남호의 한 손이 드레스 속으로 파고들며 원화의 유방을 직접만져온다..

원화는 남편 수종이 들어라는듯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 아....흑! ]

이번에는 수종과 윤희가 남호와 원화를 쳐다본다.

남호의 한 손이 원화의 드레스 속으로 사라졌다.

수종과 윤희의 눈에서는 질투의 불꽃이 일어났다.

윤희가 수종의 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 .. 드레스 속 자신의 유방을 직접만 지게 했다.

수종의 손끝에 느껴지는 보드라운 감촉 ..

아내인 원화보다 크진 않지만 탄력이 느껴진다.

수종의 손이 윤희의 유방에서 춤을 춘다 .

그리고 수종의 손끝에 느껴지는 유실..

임신을 하지 않아서 인지 그리 크지는 않다.

수종은 집게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 아..아학! ]

윤희는 신음을 발하며 머리를 뒤로 한껏 제쳤다.

수종은 윤희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가지런한 치아가 열리는 것을 보고는 머리를 숙여 윤희의 입술을 덮쳤다.

[ 아..흡 ]

수종의 혀가 윤희의 치아를 훑는다..

순간 윤희의 혀가 수종의 혀를 마중 나온다.

두 사람의 혀는 서로 엉키고 수종의 타액을 윤희는 꿀꺽 꿀꺽 마시며 계속해서 혀로 수종의 혀와 뒤엉킨다.

한편 ...

남호와 원화는 한동안 수종과 윤희의 행위에 얼어붙었는 듯 포옹한 상태로 멈춰있었다.

남호의 귀가에 들려오는 원화의 속삭임..

[ 남호씨 우리도 즐겨요 .. 저쪽은 신경써지말고요 .. ]

그제서야 남호는 정신을 차렸다.

" 시발놈 ..니가 내 마누라를 주물렀겠다.. 좋다 누가 손해인지 두고보자 시발놈.. "

남호는 원화의 드래스의 어깨 끈을 풀었다.

드레스가 흘러내리다 원화의 풍만한 유방에 걸린다.

남호가 윤희를 벽쪽으로 밀어 붙였다.

턱!

원화의 등이 벽에 부딪혔다.

남호는 원화의 드레스를 잡아 밑으로 내렸다.

분홍빛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온다.

남호는 브레지어위로 입을 가져가 한 입 덥썩 깨물었다.

[ 아......학! ]

원화의 신음이 너무 컸는가?

서로의 혀를 정신 없이 탐하던 윤희와 수종이 남호와 원화를 보고는 두 눈에 질투의 불이 확일어난다.

순간 ..

갑자기 실내가 어두워 졌다.

정전이 된 것인가? 아님 누가 소등을 한 것인가?

정전이 됨과 동시에 수종과 남호는 서로를 욕하기 시작했다.

속으로 말이다.

" 산적새끼 끝까지 해보자 이거지 .. 개새끼.. "

" 수종이 이 새끼 .. 정말 .. 좋다 내 니마누라 확실히 죽여주지 .. 다신 네게 돌아가지 않게 만들어주지 .. "

사실 두 사람이 불을 끊건 아니었다.

허나 두 사람은 서로가 불을 끈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넘지 못할 선을 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젠 정말이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수밖에 없다고 네 사람은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즐기자 .. 이것이 서로가 내린 결론이었다.

하여튼..

윤희도 윤희대로 원화와 남편 남호에 대해 질투를 느끼며 수종의 귀에 속삭였다.

[ 수종씨... 우리 저쪽은 아예 신경 쓰지 말죠.. 네에? ]

윤희의 입김이 수종의 귀에 따뜻하게 느껴져 온다.

[ 수종씨 우리만 손해볼 수는 없잖아요 .. 우리도 즐겨요 .. 저들보다 더 찐하게요.. ]

윤희는 속삭임과 동시에 수종의 왼쪽 귓볼을 혀로 핥았다.

수종은 아내인 원화보다 작고 아담한 윤희를 보여 사실 가끔 발기 가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좀전에 남호가 아내인 원화의 유방을 브레지어 위였지만 덥석 물때 분노와 질투 .. 그리고 약간의 흥분도 느꼈다.

수종은 생각했다.

" 까짓 것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 어차피 벌어진 일 남호에게는 질 수 없다 .. "

[ 그래요 제수씨.. 아니 윤희씨.. 우리는 저 두사람보다 더 확실하게 즐깁시다.. ]

그러면서 수종은 윤희를 돌려세웠다.

아직 칠흑 같은 어두움이 깔려있지만은 어느 정도 그 어두움에 적응이 되었다.

수종은 힐끗 남호와 아내인 원화가 있던 곳으로 돌아보았다.

전혀 보이지 않는다.

허나 수종이 느끼기엔 두 사람이 뒤엉켜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같았다.

수종은 비틀거리는 윤희를 잡고는 드레스를 벗겼다.

윤희는 반대로 수종의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고있었다.

어느덧 두 사람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드디어 수종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희를 반듯하게 눕히고는 어두움 속에서 동공을 확대하여 윤희의 알몸을 훑어보았다.

이제 많이 어두움에 적응이 되어 어느 정도 윤희의 알몸이 보인다.

그것도 잠시 수종은 먼저 윤희의 입에 입을 맞추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혀로 윤희의 입술을 벌리며....파고 들어갔다.

윤희 또한 수종의 혀를 반기듯 수종의 혀를 빨아들였다.

으읍.....쭈으읍.....쫍.......쭈읍.....

수종은 윤희의 입술을 농락하면서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차 한잔 마실 시간이 지났을까...

수종은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유실을 할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

윤희의 신음이 거실에 울려 퍼진다.

아마 남호와 원화도 들었으리라.

하여튼 윤희는 가슴으로부터 온 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수종의 행위예술(?)이 윤희의 몸에 작렬하는 것이다.

수종은 유실을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아~학!....아흑....아아아앙.......아아....좋아요.....수종씨....흐윽.. ]

그때 원화의 교성이 윤희의 신음에 화답이라도 하듯 가까이에서 들려온다..

[ 아흑! 남호씨 더 세게 .. 앙앙앙 .. ]

수종은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 으음...아아....하아아....장난치...지...말..아..요.... ]

윤희의 떨리는 목소리가 아까보다 크게 터져나온다.

아마 저쪽에 있는 남편 남호와 원화를 의식한 듯하다.

그때였다.

팍!

전기 불이 들어온 것이다.

실내에는 은은한 조명이 다시금 켜졌다.

허나 남호와 수종은 아예 서로를 쳐다보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서로 친구의 아내를 애무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있다.

사실 남호와 수종은 서로를 잘 알고 있고 또 지금 서로를 쳐다보아 봤자 .. 이득이 될 것이 전혀 없다 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자신의 아내가 자신을 쳐다보던 말던 그리고 친구가 자신의 아내를 어떻게 하던 말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허나 윤희는 고개를 돌려 남편 남호와 원화가 있는 쪽을 쳐다보았다.

의외로 가까이에 남편인 만호와 원화가 있다.

3M남짓한 간격이다.

너무 가까운 곳에 남편인 남호와 원화가 있는 것을 본 윤희는 흠칫 놀랐다.

거기에는 원화가 눈을 감은 채 팬티만 입은 채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이었다.

남편인 남호의 얼굴은 원화의 팬티근처에 있다.

원화의 고개가 이쪽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두 여자의 눈에서 불꽃이 티는것 같다.

서로의 눈에 비친 상대편의 얼굴은 홍조를 띄고 있었고 많이 흥분한 것이 보였다.

그때 남호가 원화의 팬티에 얼굴을파 묻었다.

순간 원화의 입술이 벌어지며 신음을 질렀다.

[ 아~~학! ]

순간 윤희는 질투가 잔뜩 묻은 눈으로 원화를 똑 바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남편이 자신의 보지를 빨려고 할 때마다 못하게 막은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되었다.

각설하고..

남호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원화의 상큼한 보지 냄새가 코안에 가득 찼다.

남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사실 아내인 윤희보다 원화에게 더 끌리고 있었다.

모든 것이 작은 윤희보다 글래머인 원화를 볼 때마다 얼마나 흥분했던가?

가끔은 원화를 상상하며 자위도 했었다.

헌데 그 원화가 지금 내 앞에 나체로 누워있는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으로 인해 흥건히 젖은 원화의 팬티. 그리고 냄새..

남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원화의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원화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줬다.

팬티가 반쯤 내려 갔을 때 원화의 무성한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곱슬하고 진한 갈색을 띄고 있었다.

남호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마저 팬티를 끌어 내렸다.

드디어 원화는 알몸이 됐다.

남호는 원화의 무릎을 들어올려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무성한 보지 털 밑으로 클리토리스가 살짝 드러나 있었다.

한편 수종은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습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앗....거긴.....아흑! ]

수종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윤희는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수종은 한 손으로는 유방을 나머지 한 손으로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 구에 샅짝 삽입했다.

[ 하악....아앗.....아아앙.....아아아..... ]

윤희는 유방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 당하자 미칠 것만 같았다.

두 곳에서 시작된 쾌감들이 온 몸으로 퍼져가고 그 쾌감이 윤희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떻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수종의 예술에 온몸을 떨면서도 윤희는 원화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원화가 윤희를 쳐다본 것도 잠시 원화도 남호의 애무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남호가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털을 여러 번 쓰다듬어 주었다.

남호의 큼직한 손이 보지를 쭉 훑자 원화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했다.

[ 아흑.............. 아아.............. 여보.............!!! ]

남호는 원화의 보지가 사랑스러운 듯 몇번 쓰다듬고는 두 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쩍 벌렸다.

그러자 클리토리스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보지구멍 들어 났다.

보지구멍에선 원화의 보짓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보지 벌름거릴 때마다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남호는 입을 원화의 보지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다.

[ 아흑! 여보! 아흐흑! 아~~~~~~~~~~ 앗! ]

원화가 숨넘어가는 교성을 토했다.

이제 남호와 수종 그리고 원화와 윤희는 서로를 의식하지 않고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윤희는 유방과 보지를 통해서 오는 너무나 큰 쾌감에 수종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안고는 비벼댔다.

[ 헉! 흐읍...으읍... ]

윤희가 넘 강하게 수종의 얼굴을 자신의 유방사이로 끌어안았기 때문에 수종은 숨이 막힌 듯 신음을 질렀다.

수종은 힘으로 간신히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윤희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 하~~~~악! ]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0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수종은 윤희의 벌어진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 원화가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자신이 그렇게 핥고 빨고 쑤셨던 아내의 보지를 타인이 빨고 있다.

순간 남호도 수종의 시선을 의식했는가?

원화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수종을 쳐다본다.

남호의 눈에 비친 수종과 자신의 아내 윤희..

자신의 아내인 윤희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외간남자에게 흥분해 보짓물을 줄줄 흘리는 것이 보였다.

남호와 수종 ...

두 사람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걸 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현실에서 직접 보니 흥분이 되는 것이다.

두 사람 .. 이젠 상대방에게 메 달려 헐떡이는 내 아내보다 지금 내 밑에서 흥분을 하고 있는 친구아내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호와 수종 .. 동시에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둘은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된 것이다.

수종과 남호는 자신의 애무에 헐떡이고 있는 두 여자를 살포시 가까이 옮긴다.

이제 두여자가 손만 뻗으면 상대방은 만질 수 있게 가까이 붙였다.

허나 두 여자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흥분에 휩싸여 있는 관계로 네 사람이 가까이 밀착한걸 모르고 있다.

하여튼 이 두남자 이젠 경쟁이 아니라 정말로 즐기고 있는 것이다.

그때 수종이 남호의 귀에다 귀속말을 했다.

[ 내 마누라 졸도좀 시켜주게 .. ]

그러자 남호가 고개를 끄덕인다.

수종과 남호는 이제 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갔다.

수종은 얼굴을 윤희 보지에 가까이 했다.

[ 아흑............! ]

윤희는 보지입구에서 느껴지는 수종의 입김에 신음을 내지른다.

남호는 자신의 아내가 친구의 애무에 흥분해 몸을 떠는걸 보며 갑자기 자신도 흥분에 휩싸이는 걸 느꼈다.

수종은 남호가 보던 말던 한 손으로 윤희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 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 때마다 애액이 흘러 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질 구에 삽입시켰다.

쏘~옥! 질 커 덩.....

[ 아 학 - 앙 나 어째 아 학-어떡해 아앙 -아학학..나.. 나..미처..아흐흑! 아~~~~~~~~~흐흥`````````````````````! ]

윤희가 교성을 토하며 윤희의 보지구멍이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지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수종은 탄성을 질렀고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이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수종은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 살을 핥았다.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을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이미 수종의 애무만으로 윤희는 거의 갈 지경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윤희가 이렇게 많은 보짓물을 흘려보긴 처음이었다.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수종이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수종은 윤희의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옆에선 ..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좋아...자기...최고.. ]

원화가 남호의 애무로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남호는 연신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아가며 애무를 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원화는 남호의 집중적인 애무와 그 애무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다는 것에 더군다나 옆에서 남편이 보고있을거라는 것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갔다.

남호의 손가락은 계속 대음순을 벌리고 있었으나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한 손은 원화의 허리한쪽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원화는 남호의 혀가 클리토리스에 훑고 지나갈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원화의 보지구멍에서 하염없이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남호는 한강을 이루고 있는 원화의 보짓물이 더럽다거나 전혀 이상하지가 않고 오히려 향긋한 요구르트와 같은 맛이라고 생각했다.

남호는 원화의 보짓물을 더 맛보고 싶었다.

남호는 혀를 원화의 보지구멍 속에 찔러 넣었다.

[ 아흑! 여보! 아흐흑! 아~~~~~~~~~~ 앗! ]

원화는 남호가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보지구멍속을 찔러오자 깜짝 놀라며 괴성을 질렀다.

남호는 이제 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아흐윽..... 여...... 여보...... 더...... 더 세게..........! ]

원화는 남호의 머리를 잡고는 엉덩이를 덜 썩이며 미쳐가고 있었다.

남호의 얼굴은 원화의 보짓물로 온통 범벅이 되어 번들거렸지만 남호는 괴이치 않고 계속해서 혀를 동그랗게 말고는 원화의 보지구멍에 박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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